고현정·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포인트아이와 합병

입력 2015-09-15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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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포인트아이와 합병

㈜아이오케이컴퍼니(대표 고병철)가 ㈜포인트아이(대표 김세연)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고현정, 조인성이 주주 겸 아티스트로, 배우 정은채, 한이서, 진기주, 최다빈이 소속되어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포인트아이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여배우가 1인 회사를 설립한 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포인트아이와는 사업 방향성과 미래 가치 비전이 같아 전략적 결합을 택했다”며 “셀럽과 브랜드, 유통 네트워크를 가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자본과 사업 네트워크가 있는 포인트아이가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포인트 아이 관계자 또한 “신사업으로 내세웠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위해 그간 수많은 업체와 협의를 진행했다”며 “아이오케이컴퍼니의 패션, 뷰티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브랜드 마케팅 능력이 우리 포인트아이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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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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