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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은 26일과 27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2015 뉴저지 한인회 추석맞이 대잔치 열린음악회(이하 추석잔치)’에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추석잔치’는 뉴저지 한인사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연례 행사로, 뉴저지 릿지필드 팍 뉴 오버팩 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언터쳐블은 특유의 감성힙합부터 정통 힙합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 공식 데뷔를 선언한 언터쳐블은 ‘가슴에 살아’, ‘Oh(오)’, ‘다 줄께’, ‘VAIN(배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언터쳐블의 미국 공연 소식에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지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한인 분들이 신나는 언터쳐블의 공연을 보며 힘을 얻었으면 하고, 나아가 현지 K-POP 팬들에게도 직접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번 미국행에서는 새로운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언터쳐블은 신곡 ‘크레파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멤버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포기를 모르는 악바리 ‘좀비 병사’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21일에는 K-POP 스타들을 글로벌 EDM 아티스트로 육성하는 SBS MTV ‘매시업’ 진행자로 나선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