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서 추가 진행 “뜨거운 여정 이어간다”

입력 2015-09-17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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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전국투어 콘서트' 앵콜 공연을 서울에서 진행한다.

정동하가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의 추가 일정을 서울에서 진행한다.

올해 2015년 데뷔 10년째를 맞이한 정동하는 데뷔 이후 가진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고양, 인천, 수원, 부산, 청주, 대구, 김해, 광주 등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20일에도 마지막 일정을 울산에서 가진다.

이번 추가로 진행되는 앵콜 콘서트 일정은 오는 10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같은 소속사 식구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동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가수로서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매 회 콘서트를 보러온 수만명의 관객들에게 선사,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이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한번이라도 더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면 그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전국투어, 그 뜨거운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앨범 "비긴 (BEGIN)"을 발표해 'If I', 'Falling Falling'등을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서도 입지를 확실히 자림매김 했고,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수많은 공연과 팬 미팅을 진행하고, 라디오 진행, 방송 출연, 일일 선생님으로 강단에 서기도 하며 영역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정동하의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앵콜 콘서트는 오는 10월 24일, 25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홈에서 양일간 개최되며 오늘 17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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