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사 유수진, 별명은 ‘부자언니’… 한 때 월수입 무려…

입력 2015-09-1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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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사 유수진, 별명은 ‘부자언니’… 한 때 월수입 무려…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수진은 1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섬세한 직업의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유수진은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유수진은 “천차만별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 원을 받았다.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DJ 박명수가 ‘부자언니’라는 별명에 대해 묻자 유수진은 “내가 연봉 6억녀로 방송에 노출되다보니 그렇게 불러주신 것 같다. 내 나름대로는 내가 사람들을 부자 만드는 언니라 그렇게 부르시나보다 하고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수진은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수진 유수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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