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김화란… 박상원의 애틋한 아내사랑 "아내 먹일 때만 와서 조금씩 끊어가"

입력 2015-09-21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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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김화란… 박상원의 애틋한 아내사랑 "아내 먹일 때만 와서 조금씩 끊어가"


사망 김화란… 박상원의 애틋한 아내사랑 "아내 먹일 때만 와서 조금씩 끊어가"
故 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녀와 남편 박상원과의 남다른 금슬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화란과 박상원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박상원은 아내 김화란을 위한 아침식사 준비를 한 바 있다.
당시 박상원은 유정란과 자연산 미나리를 직접 채취하며 "여기는 저밖에 모르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우리 아내 먹일 때만 와서 끊어갑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들레와 파프리카, 양파를 곁들인 민들레 샐러드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 박상원의 요리를 맛본 김화란은 "상큼하고 신선하다 항상 이 마음 변치 않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화란은 지난 18일 오후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내리막길에서 모래더미를 피하려고 급브레이크를 밟다가 차가 전복돼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김화란의 발인은 20일 오전 치러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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