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대방출… 변함없는 깨방정 근육남

입력 2015-09-20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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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근황 대방출… 변함없는 깨방정 근육남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한 스포츠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행사장에서 만난 이들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익살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또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유승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런 가운데 유승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두 차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입국 시도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을 거다”면서 “중간에 포기할 거였으면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계속 노력할 것이고 중국에서 활동도 열심히 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02년 병역 의무 이행을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유승준은 현재까지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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