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구원의 밥상’ MC 합류…이제는 집밥 분석 나선다

입력 2015-09-22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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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가을 개편을 맞아 채널A '구원의 밥상'의 MC로 합류한다.

'구원의 밥상'은 다른 쿡방 프로그램과 달리 내 몸을 살리는 건강 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채널A 신정호 피디는 “박지윤은 건강 음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이며, 프로그램 진행 능력이 뛰어나 '구원의 밥상' MC에 적격이다”며 “첫 녹화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패널과도 찰떡 호흡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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