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편집샵 더가젯, 'Airwheel Korea' 전동 휠 현대판교점 입점

입력 2015-09-22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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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dea 편집 브랜드 '더 가젯'에서 에어휠 국내 공식 수입원인 Airwheel Korea(대표 이호진)와 계약을 맺고 전동 제품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가젯 매장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에어휠은 현재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시장 세계판매율 1위를 기록중인 업체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전 세계 에서 가장 완벽한 전동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의아하게도 중국이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만, 이미 전동휠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중국이 단연 선두 주자다.

그 중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Airwheel은 이미 전동휠 매니아들에게는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Airwheel사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A3 모델은 기존에 큰 사랑을 받았던 S3와 다르게 앉아서도 운행이 가능하며 기존에 고객이 원하는 앉아서 주행 할 수 있는 점들을 보완하여 출시되었다.

Airwheel제품은 충전 방식으로 3~6시간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 18~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충전비용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는 제품이다 매일같이 충전해도 1년 충전비용으로 전기료는 3만 원 안쪽으로 알려져 있다.

초보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iwheel Q3등 듀얼휠 은 남녀노소 누구나 전동휠 제품의 매력을 느끼며 쉽게 탈 수 있는 제품으로 짧은 시간투자로 개인 주행 까지 무난하게 가능한 제품이다. 주행 중 최고속도는 15~18km 이며 센서를 통해 속도를 내게 되면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이는 기술까지 장착 되어있어 아이들이 타기에도 안전한 제품으로 인식 되어 있어 어린이날이 또는 생일 선물로 많이 추천되고 있다.

Airwheel과 함께 론칭한 YUNNEC사의 E-GO 크루져 전동 보드 또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전동 스케이트보드 중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통해 개성이 강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YUNEEC사의 전동보드제품을 Airwheel Korea 에서 정식으로 런칭 하며 기존 전동휠에 대한 좋은 인식과 전동보드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동보드 E-GO 크루져는 3시간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 30km 최고 속력 20km로 뛰어난 성능과 심플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다. 리모컨으로 속도를 조절해 보드를 작동시키는 매력에 빠져 E-GO 동호회까지 형성 되고 있는 추세이며, 아이폰 앱을 통한 동작구동이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된 전동보드들 중에 가장 저렴한 98만원의 가격으로 많은 젊은 고객들의 구매 대상이 되고 있다.

Airwheel 및 Yuneec 브랜드의 전동 스쿠터 제품은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더가젯 매장에서 직접 체험 해보고 구매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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