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이영자, 경리단길서 조인성 동생보고 ‘털썩’…무슨 일?

‘연쇄쇼핑가족’ 이영자, 경리단길서 조인성 동생보고 ‘털썩’…무슨 일?

조인성 동생

이영자가 조인성 동생을 보고 주저앉았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9월 23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조인성의 동생을 실제로 보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 패션을 설명했다. 그는 “마 소재 베이지색 바지에 늘어지는 린넨 셔츠 입은 남자 패션이 로망”이라며 “소매 걷었을 때 잔근육이 보니 보이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박지윤의 말에 이영자는 “실제 그런 남자 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경리단길에서 조인성 동생이 커피숍을 한다”며 “지나가다 그렇게 입은 조인성 동생이 가게에 나오는 걸 봤는데 주저앉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조인성 친동생 조우성 씨는 현재 경리단길에서 커피숌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인성, 김기방 등의 스타들이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동생, 조인성 동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연쇄쇼핑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