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불법 노래방 도우미로 신고 당한 적도”

입력 2015-09-24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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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불법 노래방 도우미로 신고 당한 적도”

라디오스타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일명 '나래바' 운영 도중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박나래, 윤정수, 오세득,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집 안 나래바를 만들어 놨다”며 “2박 3일 코스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관문을 열면 나래바란 네온사인이 있다”며 “사이키 조명을 틀고 춤을 추기도 하고 갈때는 포토북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게 밖에서 보기엔 좀 그런가 보다”며 “이웃에서 불법 노래방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신고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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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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