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멜로디데이(예인, 유민, 차희, 여은)가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멜로디데이는 30일 자정 멜론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이미지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및 트레일러 영상에서 멜로디데이는 모던 시크 룩의 강렬한 ‘레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흐르는 경쾌한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멜로디데이는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리더 여은은 9대 가왕으로 등극해 빼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타이틀에는 레이서로 변신한 그녀들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았다”고 전해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