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잔인한 복수극의 ‘용팔이’ 소름 끼치는 반전 공개?

입력 2015-09-30 15: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잔인한 복수극의 마지막 ‘용팔이’ 소름 끼치는 반전이 있다?

30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마지막 결말을 예측해 본다.

수,목 안방극장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용팔이’가 드디어 10월 1일 그 마지막 엔딩을 공개한다. 한여진(김태희 분)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전국 시청률 20%를 넘나드는 인기로 예정보다 2회를 연장한 ‘용팔이’. 시청자들은 마지막 회가 다가올수록 극 중 나왔던 대사와 캐릭터를 분석, 다양한 결말을 예측해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촬영 팀은 행여 결말이 노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에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삼엄한 경비를 뚫고 ‘용팔이’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현장에서는 주원을 비롯하여 그를 지키는 경호원 민진웅씨까지 만날 수 있었다.

주원에게 조심스럽게 ‘용팔이’의 결말을 물어보았는데 어떤 대답이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용팔이’의 엔딩을 주원에게 직접 들을 수 있을까? 30일 SBS ‘한밤’을 통해 ‘용팔이’ 마지막 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