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 JOY 격식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18회에서는 김영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홍진경이 김영희를 소개하며 ‘개그계 대표 미식가’라고 말하자 그는 "생김새와 달리 한겨울에도 가로수길 테라스에서 무릎담요를 덮고 식사 할 정도로 음식을 골라 먹는다"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베란다가 없는 집에서만 살아와 베란다 로망(?)이 있다. 한끼의 품격 평가도 허세 있게 하겠다”며 "조금씩 여덟 차례에 걸쳐 식사를 한다"고 고백했다.
김영희와 함께 하는 '한끼의 품격'은 1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