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실버라이닝 콘서트’ 10분만에 매진

밴드 디어클라우드 ‘실버라이닝(Silver Lining) 콘서트’가 매진됐다.

4인조 혼성밴드(나인, 용린, 이랑, 토근)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11월 20일, 21일 양일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실버라이닝(Silver Lining)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결성 10년을 맞이한 디어클라우드는 페스티벌 및 공연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종영된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단독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해 탄탄한 팬층과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콘서트 연습과 새 앨범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