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윤소 “끝나가는 것 서운해” 촬영 인증샷 공개

입력 2015-10-03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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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tvN '두번째 스무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윤소는 SNS 를 통해 "벌써 12회 ! 끝나가는 것이 서운하지만 그래도 남은 촬영 모든 배우, 스텝들 힘내요! 그리고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희 밤낮으로 열심히 촬영 중이니까 앞으로도 남은 방송 본.방.사.수!! 아시죠? 라며 12부 촬영 인증샷과 함께 코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최윤소는 12회 대본과 함께 밤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화이팅 하는 모습으로 '신상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윤소는 tvN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아 열혈 대학원생으로 등장,
차현석(이상윤)을 짝사랑하지만 현석을 욕심 내지도 않고 현석에게 서운해하지도 않으며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해내며 쿨 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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