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가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는 2015년 9월 4주(9월21일~9월27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93.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주 4위에 머물렀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2위로 올라섰고, 방송 첫주 만에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3위로 주저앉았다.
이어 4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5위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