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수능 응원 이벤트 부산 영도여고 선정

입력 2015-10-05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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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수능 시험생을 위해 실시한 이벤트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에서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를 1위에 선정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전국 고교의 87%인 2077개 교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영도여고가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와 공유 횟수를 기록했다. 영도여고에는 비타500의 모델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방문해 비타500을 전달하고 수능 성공을 격려한다. 이밖에 응원 및 공유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5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험생을 위한 비타500이 증정된다.

비타500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매년 참가자의 수가 크게 늘어나 올해는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고3 수험생을 위한 ‘희망 나눔 메시지’를 남긴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3만6500여명에 달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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