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컴백’ B.A.P, 내달 15일 새 음반 쇼케이스

입력 2015-10-0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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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11월15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1년9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음반은 작년 11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무효 소송 냈다가 철회한 후 발표하는 첫 음반이다. B.A.P는 2014년 2월 첫 정규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톱클래스로 올라서려는 때에 소송을 제기했고, 활동이 중단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8월1일 소속사로 복귀한 멤버들은 “새로 데뷔한다”는 각오로 컴백을 준비해왔다.

아이돌 가수 중 전속계약파기 소송을 냈다가 복귀한 첫 사례로 꼽히는 B.A.P는 이번 음반에서 ‘소송 후유증’이 없다는 걸 증명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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