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분위기 여신의 붉은 입술

입력 2015-10-06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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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가을 분위기를 냈다.

천우희는 최근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쁠'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천우희는 매니쉬한 재킷을 걸치거나 트렌치 코트로 프렌치 시크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처음 보는 새로운 분위기지만 김영준 포토그래퍼는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손님'‘곡성’‘뷰티인사이드', 현재 촬영 중인 ‘해어화’까지 쉼없는 일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가장 좋아한다"며 폼 클렌징에 녹차 가루를 섞어 순하게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세안법부터 피부가 촉촉해지고 안색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우유 거즈 팩까지 천연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피부 관리 노하우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우희의 감각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0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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