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임원희, “이 프로 때문에 어머니께 불효”…왜?

입력 2015-10-06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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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임원희, “이 프로 때문에 어머니께 불효”…왜?

임원희

배우 임원희와 이선균이 냉장고가 없어 불편함을 토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집의 냉장고를 저렇게 통째로 떼어갈 줄은 몰랐다”며 빈자리가 너무 크다고 얘기했다.

이어 “(냉장고가 없어서) 어머니가 아침에 맨밥에 고추장을 비벼 드셨다”며 “이게 무슨 짓이냐”고 의도치 않게 불효를 했다고 말했다.

또 “녹화 이틀 뒤가 아버지 제사인데 냉장고가 없으니 정말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선균은 “우리 애들은 기아 체험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 임원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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