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임신 10주차 “촬영 후 좋은 소식 생겨…의미있는 드라마”

입력 2015-10-07 1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은미, 임신 10주차 “촬영 후 좋은 소식 생겨…의미있는 드라마”

배우 고은미가 임신 10주차란 소식을 알렸다.

10월 7일 고은미는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연출 안성곤) 제작발표회 에서 임신 10주차가 됐음을 밝혔다.

이날 고은미는 “첫 웹드라마 도전이다. 연상하고만 연기해봤다. 연하하고는 처음해보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함께 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미는 “지금 임신 10주가 되어간다”고 밝히며 “웹드라마를 찍고 좋은 소식이 있어서 의미 있는 드라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블락비 재효, 고은미, 조은형, 박광선, 김하연, 신이, 안희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싸이더스HQ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