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진, 한솥밥 선배 윤하와 다정 셀카 ”신데렐라 보러 왔어요”

입력 2015-10-0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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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뷔 앨범 ‘너에게 닿기까지’를 발표하고 본격 여성 솔로 가수로 출격한 슈퍼스타K 시즌5 출신 신예 송희진이 윤하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오전 윤하 트위터에 송희진이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인공을 맡은 윤하와 환하게 웃으며 마치 친자매 같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송희진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윤하를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신데렐라’ 공연장을 방문해 남긴 인증샷이다.

​송희진은 지난 해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으며 윤하는 SNS를 통해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한 송희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둘 사이의 돈독한 우정과 가요계 선후배간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여성 솔로가수로 출사표를 던진 송희진은 국내 발라드 여성 가수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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