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등갈비 두쪽 뚝딱… 걸그룹계 ‘먹방 여전사’

입력 2015-10-13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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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등갈비 두쪽 뚝딱… 걸그룹계 ‘먹방 여전사’

하니 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하니가 사랑스러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보라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이용해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요리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연복 셰프가 선보인 ‘기세등등갈비’요리에 하니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니는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시식하는 보라의 모습을 구경하는 내내 고문을 당하는 듯 힘들어 했고 이내 출연진들과 함께 해당 요리를 시식 할 수 있게 되자 ‘폭풍 먹방’을 보였다.

하니는 이연복의 등갈비를 두쪽이나 먹어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이에 MC 김성주는 “걸그룹 멤버가 나와 저렇게 뜯어 먹기 쉽지 않다”고 말하며 복스러운 하니의 식성에 감탄했다.

이어 하니는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음식과도 비슷하지 않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라며 이연복의 요리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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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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