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김선경이 청불 영화 제안이 들어와도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 국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김선경이 과거 유명한 영화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금 19금 영화 제의가 들어온다면?”이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그는 “절대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선경은 “보여줘서 될 몸이 아니야. 난 알아요”라며 능청스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