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유리 “스포츠카 좋아한다”

입력 2015-10-14 20: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 랠리스트’ 유리 “스포츠카 좋아한다”

소녀시대 유리가 ‘더 랠리스트’ MC로 합류된 계기를 밝혔다.

유리는 14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에서 “평소에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를 뽑는 프로그램의 MC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차를 좋아한다. 전에 타던 차가 스포츠카였다. 차 종류는 빠르고 날쌘돌이처럼 생긴 차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WRC(월드랠리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한국 대표 선수를 발굴하는 세계 최초 랠리스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7일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