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f(x) 설리 탈퇴 언급 “4명이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5-10-15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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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에프엑스 설리 탈퇴 언급 “4명이서 열심히 하겠다”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설리 탈퇴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에는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빅토리아는 “에프엑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는 질문에 “네 명이서 열심히 하는 거죠”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남 얘기하듯이 그렇게 얘기하느냐”며 농담을 던졌다. MC들의 농담에 빅토리아와 같은 소속사인 규현은 “그 분은 연기에 뜻이 있어서”라며 설리의 탈퇴 의사를 대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는 최근 그룹을 탈퇴하며 배우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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