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아들 플린과 행복한 일상 “엄마가 되는 건 가장 값진 선물”

입력 2015-10-15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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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커가 아들 플린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ing a mother is the most precious gif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란다커와 아들 플린이 담겼다. 두 모자는 두 손을 맞잡고 행복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폭풍성장한 플린의 멋진 모습과 미란다커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2011년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플린을 낳았다.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미란다커는 현재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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