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래퍼 도끼, 올해 수입 질문에 “더 나아지고 있다”…최소 10억 ↑

입력 2015-10-15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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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래퍼 도끼, 올해 수입 질문에 “더 나아지고 있다”…최소 10억 ↑

래퍼 도끼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가사에 다 나오는데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디테일하게 나온다. 그걸 12분의 1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 물었다. 도끼는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도끼는 “올해 수입은 어떤가”란 질문에 “더 나아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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