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사랑 황정음 알아봤나? 폭우 속 포옹 ‘눈길’

입력 2015-10-15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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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사랑 황정음 알아봤나? 폭우 속 포옹 ‘눈길’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 성준이 혜진을 찾아와 와락 끌어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혜진을 품에 안은 성준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애절함을 더하며 궁금증을 배가 시키는 중.

이는 경기도의 대로변에서 살수차까지 동원해 장장 5시간 동안 촬영된 장면으로, 황정음과 박서준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영화보다 더 멋지게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빗속 운전 도중 패닉 상태에 빠진 성준을 혜진이 다독여주며 묘한 기류가 흘렀던 두 사람이 다시 빗속에서 만나 키스 보다 더 설레는 격정 포옹 장면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작사 측은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 되면서 9회 방송부터는 얽힌 4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하며 “혜진과 성준의 빗속 격정 포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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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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