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결별설, SM 측 인정… “결별 맞다”

입력 2015-10-15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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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결별설, SM 측 인정… “결별 맞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둘은 장거리 연애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오승환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일본에 장기 체류 중이며 유리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유리와 오승환은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6개월 만에 끝내 결별하게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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