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오승환 결별… “장거리 연애로 만남 줄어 관계 소원”

입력 2015-10-15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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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오승환 결별… “장거리 연애로 만남 줄어 관계 소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인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고 결국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바빴던 것이 가장 큰 결별 사유로 보인다.

당시 오승환은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 돼 일본에 체류했고 유리는 새 음반 ‘Lion Heart’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그룹 활동 및 개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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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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