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 이어 새로운 라이벌 등장?

입력 2015-10-17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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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 이어 새로운 라이벌 등장?

이상윤에게 새로운 사랑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두 번째 스무살’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노라(최지우)와 차현석(이상윤)이 커플이 되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커플이 되고 나서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펼친 최현석은 노라의 떡볶이집을 떠나지 않았다. 어느날 한 남자가 노라의 가게에 찾아와 “노라 씨 표 떡볶이 주세요. 아까 왔는데 안 계시더라고요”라며 다정한 말투로 말을 걸었다.

불안함을 느낀 현석은 친구에게 누구냐고 물었고 그는 “건너편 로펌 변호사, 서른 다섯 돌싱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현석은 노라를 가게로 밖으로 끌고 나왔고 “저 놈한테 떡볶이 팔지마”라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두 사람은 사랑다툼을 했지만 떡볶이로 화해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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