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 ‘내부자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

입력 2015-10-19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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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의 주역들. 동아닷컴DB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가 주연해 11월 개봉하는 영화 ‘내부자들’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폭력성 및 선정적인 부분이 자극적이며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면서 “주제, 대사 및 모방위험성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폭과 검사, 유력 신문사 논설주간이 펼치는 정치 스릴러물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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