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금발 숏커트 파격 변신…“5개월 고민했다”

입력 2015-10-19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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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금발 숏커트 파격 변신…“5개월 고민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마. 5개월은 고민 한 듯. 잘랐어요. 잘랐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전보다 훨씬 짧아진 헤어스타일의 김나영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발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드러낸 김나영은 일반 남성의 머리카락 길어와 비슷할 정도다.

앞서 그는 “틸다 스윈튼이 롤모델”이라며 그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해 한동안 연출한 바 있다. 또 각종 패션행사에 참석하며 패셔니스타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헤어스타일 변신을 통해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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