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꽃향기 기대했지만…“상한 음식 먹어도 몰라” 반전

입력 2015-10-19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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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가 걸그룹의 충격적인 냉장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움을 안겼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9일 방송에는 보라와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하니는 “냉장고 안에서 꽃향기가 날 것 같다”는 셰프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유통기한이 넘어간 음식이 많았다. 최현석 셰프는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셰프들도 당황한 표정이었다.


놀라는 셰프들에게 하니는 “냉장고에 있었으니 괜찮지 않냐? 미각이 둔한 편이라 상한 음식을 먹어도 모른다”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하니의 냉장고는 19일 오후 9시 3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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