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캘빈 해리스, ‘세계 최고 수익 올린 셀레브리티 커플’ 등극

입력 2015-10-20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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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해 화제인 가운데 연인 캘빈 해리스(31)와의 다정한 사진도 시선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해리스의 등에 업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현재 공개열애 중이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셀레브리티 커플’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해리스 커플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억 4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우리 돈 약 1634억 원.

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 커플은 제이지(Jay Z)와 비욘세 커플을 제치고 몸값 높은 유명인사 커플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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