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K팝스타5’ 성공 기원 회식 열어…3사 소속 가수도 포식

입력 2015-10-20 16: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삼거리 푸줏간’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 대표와 함께 ‘K팝스타’ 성공기원 회식을 가졌다.

양현석 대표의 초대로 마련된 이번 회식은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을 포함한 스탭들, ‘K팝스타’ 출신 악동뮤지션과 백아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미쓰에이’의 민 등이 함께 모여 ‘K팝스타’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양현석 대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곧 방영될 ‘K팝스타 시즌5’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팝스타 심사위원들이 함께 식사를 즐기는 등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모습들이 담겼다.

세 심사위원들의 견고한 팀웍도 돋보였다. 올해로 3년째 함께해온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회식자리에서도 출연자들의 실력에 대해 칭찬하는 등 곧 방영될 ‘K팝스타 시즌5’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희열은 그동안 ‘K팝스타’에서 보여준 따뜻한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을 사석에서도 보여줘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테이블을 돌며 악동뮤지션, 백아연 등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방송을 탄 후 악동뮤지션, 백아연, 정승환 등의 스타를 발굴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