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대표의 초대로 마련된 이번 회식은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을 포함한 스탭들, ‘K팝스타’ 출신 악동뮤지션과 백아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미쓰에이’의 민 등이 함께 모여 ‘K팝스타’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양현석 대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곧 방영될 ‘K팝스타 시즌5’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팝스타 심사위원들이 함께 식사를 즐기는 등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모습들이 담겼다.
세 심사위원들의 견고한 팀웍도 돋보였다. 올해로 3년째 함께해온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회식자리에서도 출연자들의 실력에 대해 칭찬하는 등 곧 방영될 ‘K팝스타 시즌5’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희열은 그동안 ‘K팝스타’에서 보여준 따뜻한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을 사석에서도 보여줘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테이블을 돌며 악동뮤지션, 백아연 등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방송을 탄 후 악동뮤지션, 백아연, 정승환 등의 스타를 발굴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