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전 남친에 돌직구 영상 “돈 잘 벌고 있냐?”

입력 2015-10-21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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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선경이 전 남자친구에게 돌직구 영상편지를 보냈다.

김선경은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에서 영덕 거봉 수확에 나섰다.

이날 김선경은 “전 남자친구에게 할말 많다”며 영상편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김선경은 먼저 “저기 돈 잘 벌고 있냐?”며 저돌적인 메시지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김선경은 “정말 해줄 것 다 해줬기 때문에 잘되고 그러면 나한테도 밥 사라. 좀 힘들었는데 힘든 만큼 당신도 잘 됐으면 좋겠다. 잘 살아라”고 훈훈한 마무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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