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하루 부녀, 엄마 강혜정 질투 사는 ‘특급 케미’

입력 2015-10-21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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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부녀, 엄마 강혜정 질투 사는 ‘특급 케미’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다운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하루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스스로 연출하며, 실제로 노는 듯한 편안함과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운 패밀리룩, 오버사이즈 다운자켓과 스커트, 맨투맨티셔츠와 레깅스, 밀리터리룩과 항공점퍼 등 다양한 겨울스트리트 패션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하루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강남의 한 뒷 골목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블랙야크 키즈의 슬로건인 ‘플레이 아웃도어’를 콘셉트로 “문 밖은 모두 아웃도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친구 같은 아빠인 ‘프렌디’의 표본인 타블로는 촬영 중간중간 소품으로 준비된 스케이트 보드, 킥보드를 직접 가르쳐주는 등 실제 집 앞에서 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블랙야크 키즈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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