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민경훈 향한 거침없는 손길 “여기 만져봐” 어딜? 깜짝

입력 2015-10-22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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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 세 MC가 ‘남자들의 스킨십을 부르는 방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언니네 핫 초이스’ 3화에서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 세 MC와 특별히 남자의 시선을 알기 위해 초대된 일일남친 민경훈이 이국주를 향해 ‘자기야’라고 애칭을 부르며 등장해 ‘TOUCH MY SKIN! 스킨십을 부르는 뷰티템’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세 MC는 ‘스킨십을 부르는 뷰티템’이 정말로 스킨십을 부르는지 남자의 시선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초대된 일일남친 민경훈과 함께 스킨십 단계 A부터 Z까지 필요한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했다.

스킨십 단계 A인 ‘손잡기’를 위해 부드러운 손으로 만들어주는 제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민감한 잔털을 없애주는 초간단 제모용품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민경훈은 스킨십 단계 A인 ‘손잡기’를 소개하며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등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박나래는 “이국주가 ‘언니네 핫 초이스’ 촬영을 하면서 이렇게 여성스러웠던 적은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일남친 민경훈은 키스를 부르는 뷰티템인 ‘이것’을 발라보며 첫 키스를 할 것 같다는 두근거림부터, 하고 난 후의 느낌까지 가감없이 얘기하며 자신의 첫 키스에 대한 추억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한편 세 MC들과 민경훈의 이야기를 담은 ‘언니네 핫 초이스’ 3화는 22일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뷰티스테이션’ 채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언니네 핫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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