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기대주’ 최우식-장희령, 낭만적 가을남녀 변신 [화보]

입력 2015-10-22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YP 기대주’ 최우식-장희령, 낭만적 가을남녀 변신 [화보]

배우 최우식과 장희령의 낭만적인 커플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과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통해 국가대표 순정남으로 등극한 최우식과 신인 배우 장희령은 패션지 쎄씨를 통해 로맨틱한 가을 남녀로 변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두 사람은 낭만적인 갈대밭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화보를 진행했다.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인 최우식과 장희령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며, 서정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최우식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 속 호구와 박동수 같은 캐릭터는 순정남의 극대화된 모습이고, 실제로 난 마냥 지고지순한 스타일의 남자는 아니다”라며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또한 영화 ‘거인’ 이후 다양한 작품 제안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SK텔레콤, 니베아 등의 CF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장희령은 삼성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설렘을 내비쳤다.

화보는 쎄씨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