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준희가 최시원에게 백허그를 했다.
고준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MBC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에서 최시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최시원과 어딘가로 떠나는 듯하다. 바이크에 몸을 실은 최시원과 고준희. 특히 고준희가 최시원에게 백허그를 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자 극 중에서 황정음과 박서준에게 자신을 전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인물이다.
한편 고준희와 최시원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 11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