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그녀’ 유역비,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 올킬

입력 2015-10-23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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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162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대표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는 중국 베이징에서 티쏘(TISSOT)의 역사를 담은 특별한 시계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 런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티쏘 공식 여성 앰버서더로 아시아 월드 스타인 유역비(劉亦菲 | 劉茜美子 | Liu Yifei | Crystal Liu) & 남성 앰버서더로 황 샤오밍(Huang, Xiao Ming)를 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티쏘 공식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15세 나이로 2002년도 북경 영화학원에 최연소로 입학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해 인기를 모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티쏘 브랜드 관계자는 “유역비가 갖고 있는 스마트하고도 도도한 매력이 티쏘와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티쏘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티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티쏘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이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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