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내년 3월 결혼설…소속사 “확인해 보겠다”

입력 2015-10-23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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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내년 3월 결혼설…소속사 “확인해 보겠다”

배우 김하늘(37)의 결혼설이 전해졌다.

23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장과 웨딩드레스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하늘 소속사 측은 "확인해 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9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하늘은 “만난지 1년 정도 됐다”고 말하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보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여교사’, ‘메이킹 패밀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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