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범주, 두 번째 단독콘서트 ‘계모임’ 개최

입력 2015-10-26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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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범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계모임’이 11월 20일 오후 8시 홍대 상상마당 KT&G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계범주는 힙합, 소울,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계범주는 블락비, 세븐틴 등 국내 가수들의 프로듀싱 참여는 물론 뉴챔프, 도끼, 더콰이엇, 넉살 등의 실력 있는 가수들과의 함께하며 뮤지션으로써 면모를 보여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계범주는 그룹 뉴블락베이비즈, 어반플래닛의 멤버로 활동을 했으면 인디씬에서는 ‘누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슈퍼스타K4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 싱글앨범 ‘낯선 천장’으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 포스 원, PJR THE LIVE, 블랙 프라이데이 파티, 힙합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에 참가를 하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계범주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 계모임에서는 하우스 파티를 컨셉으로 공연을 즐기면서 그 날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나가자는 취지로 그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계모임 측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처음으로 풀 밴드를 공연에 도입했으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통해 하루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즐거운 공연과 함께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계범주 단독 콘서트 계모임은 Yes24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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