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메르스로 국내 관광산업이 침체를 겪던 6월과 9월에 이부진 사장 등의 경영진이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한국 방문 유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중국 황금연휴인 중추절(9.26¤9.27)과 국경절(10.1¤10.7)을 앞둔 9월 초에는 상하이에서 중국 관광산업 오피니언 리더 600명을 초청한 한국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 점을 인정받았다.
‘요우커 만족도지수’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 1200여명을 대상으로 부문별 만족도를 조사한 지표로 호텔신라의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