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승훈, 25년 만에 안경 벗은 모습 공개 ‘반전 미남’

입력 2015-10-29 09: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신승훈, 25년 만에 안경 벗은 모습 공개 ‘반전 미남’

가수 신승훈의 안경 벗은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신승훈의 팬으로 깜짝 등장했다.

유주는 “실제로 보니 신승훈의 눈이 더 예쁘다”고 말하며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신승훈은 “데뷔 25년 동안 벗은 적이 없다”며 결국 안경을 벗었고, 다른 출연자들은 “눈이 진짜 크다. 소 눈이다. 착한 소다”고 말하며 놀랐다.

신승훈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본 유주는 “오늘 일기 써야겠다”며 기뻐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