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오페라의 유령으로 변신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저녁 공식 SNS '바이럴' 창립 20주년 파티 'SM타운 원더랜드 2015'를 열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만은 오페라의 유령을 콘셉트로 한 의상을 입고 포토월에 서 있다. 독특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행사에는 보아, 설리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출처|SM 바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