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초고속 1위 후보 소감 “벅차고 감동이다”

입력 2015-10-30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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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OOH-AHH하게(우아하게)'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배 가수 태연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데뷔 일주일 만에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2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또 한번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며 대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방송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점이 많은데 많은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 1위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벅차고 감동이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트와이스를 지켜봐달라"는 글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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