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복귀’ 이영애, 공항패션도 단아하게

입력 2015-10-30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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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현재 드라마 ‘사임당’ 촬영에 박차를 가하며 11년만의 복귀를 준비 중인 이영애는 30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며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출국에 앞서 오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고급스럽고 깔끔한 캐리어 백을 직접 끌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가 블랙 상의 위에 입은 항공점퍼는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이영애의 여전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에 한창이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판타지 퓨전 사극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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